재능의 낭비
클레이로 로봇만들기 본문
딸과 함께 클레이를 가지고 놀다가, 딸은 무당 벌레를 저는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정확히는 키봇을 만든 것입니다.
모양이 뭔가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긴하지만요.
이번 것은 단순해서 만드는 방법을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로봇이 서 있는 곳은 도마입니다.
쓰지 않는 도마를 종이를 자를 때도 사용하고 다용도로 활용 중입니다.
로봇 뒤에 있는 나무는 딸이 만든 것입니다. 여러가지 색깔을 섞어서 주물 주물하더니 나무를 만들어 내더군요.
로봇의 실제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Point
- 2013년 10월 6일
- 로봇보다는 나무가 더 예술적인 느낌이 남.
- 손잡이가 있는 도마는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활용하기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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