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겨울왕국의 열풍이 불던 시기에 엄마를 졸라서 엘사 옷을 구매한 딸을 보고 왕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지요.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정말 간단합니다.색도화지를 반으로 접어서 아이가 원하는 형태로 왕관 모양을 오립니다. (엘사는 역시 파랑이죠.)노란색 도화지를 마름모 모양으로 오려서 보석을 만들고 왕관에 붙여줍니다.머리에 맞게 크기를 조절해서 왕관 끝 부분을 서로 붙여줍니다.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면 편합니다.)완성된 모습입니다. 고객님이 아주 흡족해하고 계십니다. ^^ 왕관을 만들고 며칠이 지난 후에 아이가 혼자서 왕관을 똑같이(?) 만들었습니다.(사진에서 오른쪽)모든 부모가 그러하듯이 우리 애는 천재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후훗~ Point2014년 5월 19일원하는 왕관의 모양을 ..

겨울왕국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은 가면입니다.겨울왕국은 워낙 인기가 좋아서 이런 저런 자료가 많더군요. ^^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아이 얼굴 크기에 맞게 크기를 조정해서 도면을 출력합니다.출력한 도면을 골판지에 풀로 붙여 줍니다. A4 용지는 강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가면을 오린 후에 양 끝에 구멍을 뚫고 우레탄 줄로 끈을 만듭니다.가면을 쓰고 겨울왕국 놀이를 신나게 합니다. (배경음악으로 Let it go를 틀어주는 센스있는 아빠가 됩시다!!)완성된 모습입니다. 도면은 아래의 주소에서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아래 링크 내의 가면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세요.)http://eng.ohmyfiesta.com/2014/01/frozen-free-printable-mask.htm..

겨울왕국 시리즈의 완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올라프를 만들었습니다.엘사, 안나보다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지만 만들고 난 후의 만족도는 더 높은 편입니다. 겨울왕국의 정신적 지주이신 올라프님의 모습 안나, 올라프, 엘사의 다정한 한 때 ^^ 아래의 주소에 만드는 법에 대한 설명과 도면이 있습니다.도면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는데 사이트에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세요.http://paper-replika.com/index.php%3F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8684:frozen-olaf-the-snowman-paper-craft Point2014년 3월 14일기승전 올라프, 안나와 엘사는 Skip하더라도 올라프는 꼭 만들자!!

이번에 만나볼 친구는 겨울왕국의 안나입니다.엘사보다는 인기가 없었어요. 엘사처럼 마법을 써줘야하는데 그런 것이 없으니 당연한 결과랄까요.역시나 만들기는 쉽습니다. 간단하게 만들고 애는 좋아하는 이런 것들이 많으면 참 좋을텐데요.현실은 ... 그래도 노력하면 길이 보이니 일찍 포기하지는 마세요. 도면은 아래의 주소에서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http://family.disney.com/craft/anna-papercraft Point2014년 3월 13일주인공이라 그런지 옵션으로 망토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왕국의 눈꽃입니다.도면대로 접어서 오리면 아래 사진처럼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여러 번 만들다보면 응용도 가능해집니다.작은 종이로 만들면 가위로 오리기 힘들수 있으니 크고 얇은 종이로 도전해보세요. 아래의 주소에서 도면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http://create.disney.co.uk/frozen/snowflake-template Point2014년 3월 11일방법을 익히고 나서 꽤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눈꽃 만들기는 꼭 도전해 보세요. ^^

겨울왕국 열풍이 불던 시기, Let it go를 비롯해서 겨울왕국 노래들을 정말로 본의아니게 많이 듣고, 또 함께 부르기를 강요(?) 당하기도 해서 힘든 나날들이었지요.겨울왕국에 푹빠진 아이를 위해서 엘사를 만들었습니다.도면이 복잡하지도 않고, 오려서 붙이는 수준이라서 그리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겨울왕국의 열풍이 지나갔지만 혹시나 아직 아이가 좋아하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래의 주소에서 도면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http://family.disney.com/craft/elsa-papercraft Point2014년 3월 10일아무리 열풍이 불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 것이 순리지요.그 좋아하던 겨울왕국을 이제는 시시하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