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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낭비
이번에는 펄러비즈로 풀장을 만들었습니다. 설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만큼 꽤 만족스러운 형태로 만들어졌네요. 다이빙 대와 계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풀장 외부에는 안전 요원이 앉을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카츄 친구들입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모여 앉아서 차도 한잔 마셔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피카츄 마을의 모습입니다.집 옆에 있는 대형(?) 피카츄는 일렉트로 마트에서 사서 조립한 우리 집의 첫 피카츄입니다.가격대비 퀄리티가 아주 좋은 아이지요. 사서 조립한 것이 전부여서 따로 글을 작성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출연을 하네요. ^^ 만든 날: 2017년 10월 9일
마눌님이 과자를 만든다고 하길래 옆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피카츄 모양을 만들기로 했습니다.과일 칼을 이용해서 반죽을 피카츄 모양으로 오렸습니다. 밑그림 없이 즉석에서 오려내야 해서 신중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오븐에서 잘 구워서 꺼내면 중간 완성입니다. 딸이 초콜릿으로 얼굴을 그려서 최종 완성했습니다. 만든 날: 2017년 5월 30일
드디어 2017년에 만든 것을 적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군요. ^^2017년의 첫 만들기 작품은 글라스데코로 만든 포켓몬 친구들입니다.딸이 제일 좋아하는 피카츄를 3마리를 만들고, 이브이, 꼬부기, 몬스터볼을 만들었습니다.검은색으로 모양을 그리면 딸이 색칠을 맡아서 했습니다. 마르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재료더군요. 다 마른 후에 조심히 뜯어서 딸이 그린 신발과 함께 유리창에 붙였습니다. 만든 날: 2017년 1월 1일
몬스터볼을 가지고 싶어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다행이 도면이 있어서 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아이가 가지고 노는 것이라서 본드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데 짜맞춤 형태로 만드는 도안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이번에는 본드를 사용했습니다.부품이 꽤 많습니다. 완성된 몬스터 볼의 모습입니다. 본드 냄새를 없애려고 며칠을 밖에 두었다가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좋아하는 피카츄와 함께 찰칵!! 몬스터볼이 완성되었으니 자세를 잡아봅니다. 도면 출처: https://www.pinterest.com/pin/318770479856181188/ 만든 날: 2016년 12월 26일
머그 컵을 만들려고 갔는데 남들은 잘만하는데 계속 안되어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컵은 만들었습니다.머그 컵이라기 보다는 그릇에 가까운 크기가 되어버렸지만요.밋밋한 그릇을 딸에게 선물로 줄 수는 없어서 고민하다 찾아낸 생각해낸 것은 바로 딸이 좋아하는 피카츄~~~집중력을 발휘해서 피카츄를 그리고 오려서 컵(?)에 붙였습니다. 얼추 비슷하게 잘 그렸네요. 나중에 집에 도착한 완성품입니다. 한가지 색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노란색은 없어서 피카츄는 색을 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하지만 역시나 노란색이 아쉽군요.크기가 커서 시리얼을 먹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만든 날: 2016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