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입체 (18)
재능의 낭비
동네 도서관에 만들어준 LED등을 보고 지인분께서 본인의 도서관에도 하나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셔서 만든 녀석입니다.작은 도서관 로고와 최대한 흡사하게 모양을 만들어서 4면을 채우고 상단에는 의자를 배치해 보았습니다.등의 도면과 의자는 기존에 만들었던 것과 동일해서 별도로 사진을 찍어두지는 않았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투명 비즈로 의자 밑부분의 바닥을 채워서 불을 켜면 불빛이 잘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만든 날: 2019년 1월 10일
서점을 시작하신 지인분께 칠판자석과 LED등을 선물을 했는데, 아내를 통해 동네 도서관에도 등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도서관 이름에 맞게 밤 모양과 글자를 넣어서 2019년의 첫번째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니 LED등은 틀안에 들어가는 내용만 바꾸면 되는 것이라서 이래저래 활용도가 꽤 좋은 편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등을 켠 상태인데 주변이 밝아서 등이 켜졌다는 것이 잘 확인이 안되네요. 주변을 어둡게 하고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등이 켜진 것이 좀전보다는 잘 보이네요. 만든 날: 2019년 1월 1일
요즘은 딸이 혼자서 아주 잘놀고 있어서 만들어 주는 것이 줄어들고 있네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시기가 벌써 다가 오다니 슬퍼집니다.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만든 것들도 당분간 함께 기록하려고 합니다. 일종의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는 분이 조그마한 동네서점을 시작하셔서 선물로 칠판자석을 만들어봤습니다. 메인 선물인 미니 LED등입니다. 로고가 비슷하지 않은 것 같지만 선물은 마음이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 무사히 증정을 했으니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후훗 이번에는 친구를 위해서 만든 LED등입니다. 간만에 연락이 와서 근황을 묻기에 선물용으로 LED등을 만들고 있다고 했더니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이미 만들어서 준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가 봅니다. 미안하다. 친구야!약간 ..
딸아이가 한지로 속이 비쳐보이게 등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펄러비즈로 미니 LED등을 만들어봤습니다.사골처럼 계속 우려먹고 있네요. 자주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실용성과 인기가 있다는 의미겠지요? 한지를 붙이기 전에 1차로 조립해본 모습입니다. 이제 각 부품에 한지(정확히는 한지로 만든 색종이)를 딱풀로 붙입니다. 최종 완성된 LED등입니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서 견고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소요되는 비즈의 양과 제작시간이 꽤 단축되었습니다.종이라 복잡한 무늬도 그려서 넣을 수 있겠네요. ^^ 만든 날: 2018년 9월 9일
이번에는 펄러비즈로 풀장을 만들었습니다. 설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만큼 꽤 만족스러운 형태로 만들어졌네요. 다이빙 대와 계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풀장 외부에는 안전 요원이 앉을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카츄 친구들입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모여 앉아서 차도 한잔 마셔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피카츄 마을의 모습입니다.집 옆에 있는 대형(?) 피카츄는 일렉트로 마트에서 사서 조립한 우리 집의 첫 피카츄입니다.가격대비 퀄리티가 아주 좋은 아이지요. 사서 조립한 것이 전부여서 따로 글을 작성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출연을 하네요. ^^ 만든 날: 2017년 10월 9일
이번에는 피카츄 친구들을 위한 집을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집 보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지붕의 형태를 이번에는 뾰족하게 하지 않고 납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든 날: 2017년 10월 8일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찾은 도안을 따라서 펄러비즈로 전투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품도 몇개 없는 아주 간단한 형태라서 쉽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형태지만 갖출 것은 갖춘 가성비가 참 좋은 녀석입니다. 조립하기 전 모습도 함께 올립니다. 도안 출처: https://www.pinterest.co.kr/pin/341921796702075121/ 만든 날: 2017년 1월 22일
펄러비즈로 해적선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입체를 설계할 때 힘들었던 점이 모든 부분을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이 배의 도안은 만들기 어려운 부분(앞 부분)은 그냥 연결을 안하고 형태만 잡는 것으로 해결했더군요. 그래서 앞 부분이 뚫려있습니다. 완성된 해적선의 옆모습입니다. 파란 색 이불 위에 올려놓으니 바다 위에서 항해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도면은 아래의 펄러비즈 공식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https://www.perler.com/perler-storefront-catalog/projects--inspiration/everyday-creativity/pirate-ship-and-treasure-chest/ 만든 날: 2017년 1월 22일
구글로 검색하니 미니 자동차 도면이 있어서 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비즈도 얼마들어가지 않고 간단해서 좋네요.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니...다만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부분과 앞뒤 창문이 잘 빠지는 부분은 좀 아쉬워서 나중에 만들때는 그 부분을 개조해 봐야겠습니다. 만들기가 쉬워서 몇개 더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분홍색 밖에 찍어두지 않았네요. ^^;; 도면입니다.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유리창 부분을 분홍색 자동차와 같이 투명으로 하는 것이 보기에 더 좋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대략 한달 정도 뒤에 유리창이 투명한 자동차를 한번 더 만들었네요. 도면을 참고한 아래의 블로그에 조립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세요.https://blog.naver.com/qovur/22024421108..
장난감 자동차가 필요해서 펄러비즈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도 머리를 쥐어짜서 설계를 했습니다. 이러다 수명이 줄 것 같은 느낌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바퀴는 수평연결칩을 끼워서 굴러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걱정과는 달리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혼자서는 외로우니 분홍색으로 친구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부품 사진입니다. 저처럼 고생하는 분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공개합니다. 잘쓰세요. ^^ 만든 날: 2016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