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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낭비
동네 도서관에 만들어준 LED등을 보고 지인분께서 본인의 도서관에도 하나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셔서 만든 녀석입니다.작은 도서관 로고와 최대한 흡사하게 모양을 만들어서 4면을 채우고 상단에는 의자를 배치해 보았습니다.등의 도면과 의자는 기존에 만들었던 것과 동일해서 별도로 사진을 찍어두지는 않았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투명 비즈로 의자 밑부분의 바닥을 채워서 불을 켜면 불빛이 잘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만든 날: 2019년 1월 10일
서점을 시작하신 지인분께 칠판자석과 LED등을 선물을 했는데, 아내를 통해 동네 도서관에도 등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도서관 이름에 맞게 밤 모양과 글자를 넣어서 2019년의 첫번째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니 LED등은 틀안에 들어가는 내용만 바꾸면 되는 것이라서 이래저래 활용도가 꽤 좋은 편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등을 켠 상태인데 주변이 밝아서 등이 켜졌다는 것이 잘 확인이 안되네요. 주변을 어둡게 하고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등이 켜진 것이 좀전보다는 잘 보이네요. 만든 날: 2019년 1월 1일
사각형 미니 LED등의 뚜껑을 좀 다르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책장에 놓여 있던 작은 집을 본 순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작은 집의 바닥 크기를 조금 조정하면 LED등의 뚜껑과 비슷한 크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고 말이죠.생각했으면 행동에 옮겨야지요. LED 등의 뚜껑을 새로 만들고 울타리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만든 뚜껑에 작은 집과 울타리를 배치해 보았습니다. 문까지 만들기는 힘들 것 같아서 문은 생략했습니다. ^^;; 자, 이제 뚜껑을 미니 LED등에 끼워볼 차례입니다. 친구가 아직 선물을 찾아가지 않은 관계로 그 등 위에 배치해 보았습니다. 새로 등을 만들기 귀찮기도 했구요. 나름 괜찮게 만들어졌네요. 울타리가 한칸 정도 바깥쪽에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
요즘은 딸이 혼자서 아주 잘놀고 있어서 만들어 주는 것이 줄어들고 있네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시기가 벌써 다가 오다니 슬퍼집니다.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만든 것들도 당분간 함께 기록하려고 합니다. 일종의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는 분이 조그마한 동네서점을 시작하셔서 선물로 칠판자석을 만들어봤습니다. 메인 선물인 미니 LED등입니다. 로고가 비슷하지 않은 것 같지만 선물은 마음이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 무사히 증정을 했으니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후훗 이번에는 친구를 위해서 만든 LED등입니다. 간만에 연락이 와서 근황을 묻기에 선물용으로 LED등을 만들고 있다고 했더니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이미 만들어서 준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가 봅니다. 미안하다. 친구야!약간 ..
딸아이가 한지로 속이 비쳐보이게 등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펄러비즈로 미니 LED등을 만들어봤습니다.사골처럼 계속 우려먹고 있네요. 자주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실용성과 인기가 있다는 의미겠지요? 한지를 붙이기 전에 1차로 조립해본 모습입니다. 이제 각 부품에 한지(정확히는 한지로 만든 색종이)를 딱풀로 붙입니다. 최종 완성된 LED등입니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서 견고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소요되는 비즈의 양과 제작시간이 꽤 단축되었습니다.종이라 복잡한 무늬도 그려서 넣을 수 있겠네요. ^^ 만든 날: 2018년 9월 9일
한달에 한개씩 생기는 커피통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LED 등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일단은 커피 통을 준비합니다. 커피 통 뚜껑에 LED크기에 맞게 원을 그리고 송곳으로 촘촘하게 구멍을 뚫습니다.그 후에 칼을 이용해서 구멍과 구멍 사이를 자르고 잘 다듬은 후에 LED를 끼워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여러 개를 만들어서 아이가 손전등 대신 들고 다니거나 취침시 잠시 켜두는 등으로 활용했습니다. 만든 날: 2017년 5월 28일
미니 LED등을 또 만들었습니다. 3탄이라고는 하지만 기존과 차이가 거의 없어서 이번에는 간략하게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다양한 색을 사용해서 만들었던 처음과는 달리 색을 제한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등하나 만들때마다 비즈가 팍팍 줄어드네요. ^^;; 불을 한번 켜봤습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하게 보여드릴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동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도면은 펄러비즈로 만든 미니 LED등을 참고하세요. 만든 날: 2016년 2월 27일
게으름병이 재발해서 글을 안쓰고 있었더니 딸이 "그러다가 2019년이 된다"라고 하더군요.새글이 올라오기를 바라는 눈치기도 해서 다시 또 시작해봅니다. ^^;; 한번 만들고 나니 인기가 좋아서 거의 사골 수준으로 우려먹고 있는 LED 등인데 이번에는 터닝메카드 버전입니다.딸에게 만들어 준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중복이 되더라도 만든 날을 기준으로 계속 우려 먹을 예정입니다. ^^;;; 각 부분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터닝메카드는 다른 모양을 놓고 찍었어야 하는데 동일한 부품을 2개 배치해 놓고 찍어버렸네요. 이렇게 2개가 모양이 달라야 합니다. 각각 2개씩 만들면 됩니다.조립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블루랜드, 레드홀, 블랙미러가 모두 있는 삼종 세트로 만드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만든 날: 2016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