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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낭비
웹에서 자료를 찾아서 펄러비즈로 작은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힘들지만 이러는 것은 딸에게 잘 보이고 싶기때문?!!! ^^약해서 잘 부러지기 때문에 한개가 튀어나오는 형태는 선호하지 않지만 일단 만들어봅니다. 집이 배치될 마당과 담장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개집도 있는 형태인데 테스트를 위한 것이라서 생략했습니다.마당에는 줄무늬 비즈를 배치해서 꽃을 표현해 봤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한번 만들어보니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보입니다. 개선된 마당의 모습입니다. 원래있던 개집을 배치할 공간을 만들고, 추가로 현관쪽까지 담장을 배치하고 문을 설치했습니다. 좀더 개선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피카츄들은 집이 마음에 들지 않나봅니다. 집 색깔이 칙칙해서일까요?테스트용이라 대충 색을 골라서 만들었더니.. 조금 후..
의자를 샀는데 박스가 꽤 커서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그냥 상자 윗 부분을 정리해서 지붕 모양으로 만들고, 아이가 드나들수 있도록 문을 만들었습니다.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박스로 만든 집은 노력에 비해서 가성비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이번에도 대만족!! 만든 날: 2016년 4월 29일
집에 글라스데코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검은 색으로 테두리를 그리고 1시간을 기다리고, 그 후에 색들을 채워서 또 8시간을 기다려야 완성이 되는 녀석입니다. 완성이 되면 떼어내서 창문에 붙이거나 여기 저기 장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요즘은 애들을 위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가끔은 부럽기도 합니다.도안없이 직접 그린 집과 도안을 따라 그린 카멜레온입니다. 만든 날: 2015년 7월 4일기다림을 배우다.
집에 한두개 정도는 있는 우유팩으로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우유팩을 이용한 이유는 우유팩 자체가 집 모양으로 형태가 잡혀 있고, 튼튼해서 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색 도화지(없다면 색종이), 가위, 칼, 양면 테이프(또는 딱풀)가 필요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우유팩 상단을 지붕모양으로 만들고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줍니다.지붕 형태가 움직이지 않도록 양면 테이프로 고정합니다.색 도화지로 예쁘게 우유팩을 감싸서 꾸밉니다.창문과 문 모양으로 색 도화지를 오려서 붙입니다.문과 창문이 열리고 닫힐 수 있도록 칼로 잘라 줍니다.지붕을 색 도화지로 오려서 집 위에 얹고 양면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색 도화지로 겉을 꾸미고 문과 창문을 오려서 붙인 모습입니다. 지붕을 올린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