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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의 역사

클레이로 만든 호박등과 유령

◐ ◑ 2018. 5. 10. 06:00

클레이로 만든 호박등(잭 오 랜턴)과 유령입니다.

동글 동글한 모양을 만들고 자로 눌러서 호박의 금을 만든 후에, 눈과 입 부분을 눌러서 들어가게 하고 노란색으로 채워넣었습니다.

유령은 납작하게 몸을 만들고 나서 손을 붙이고, 눈과 입은 검은색으로 채웠습니다.

클레이로 만든 호박등과 유령


약간 각도를 틀어서 보면 눈과 입 부분을 채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과 입을 눌러서 들어가게 하고 완전히 마른 후에 검은 색을 채워넣었어야 하는데 바로 바로 하다 보니 유령의 입 주위가 지저분합니다.

클레이가 마르고나서 후속 작업을 하게되면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기때문에 바로 바로 작업을 할수 밖에 없는 현실..

위에서 본 호박등과 유령


작은 호박 등도 한개 만들었습니다. 아기 유령은 딸이 만든 것입니다. 제가 만든 것보다 느낌이 더 좋네요.

귀여운 아기 유령과 미니 호박등과 함께


만든 날: 2014년 9월 15일(아기 유령과 미니 호박은 그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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