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클레이로 만든 바다탐험대 옥토넛 본문
한동안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마지막 글쓴지가 벌써 1년 전이 되어 버렸네요.
더 슬픈 것은 아직도 2014년에 만든 것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ㅠㅠ
블로그 성격을 만든 것들을 기록하는 용도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역시 글쓰기는 쉬운 일이 아니네요. ^^;;;
애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유행이 있지요. 이때는 딸이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바나클입니다. 대장이라고 하네요.
인기가 좋아서 주변 선물용으로 나중에 몇개 더 만들기도 했지요.
콰지입니다. 꼬리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페이소입니다. 의무대원이라는군요.
만든 날: 2014년 6월 14일, 15일
힘들었던 점
- 모자의 문어 모양을 만들기가 너무 너무 어려웠음.
- 이쑤시개로 꾹꾹 눌러가면서 한땀 한땀 만들었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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