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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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의 역사

클레이로 만든 바다탐험대 옥토넛

◐ ◑ 2017. 11. 30. 07:27

한동안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마지막 글쓴지가 벌써 1년 전이 되어 버렸네요.

더 슬픈 것은 아직도 2014년에 만든 것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ㅠㅠ

블로그 성격을 만든 것들을 기록하는 용도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역시 글쓰기는 쉬운 일이 아니네요. ^^;;;


애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유행이 있지요. 이때는 딸이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바나클입니다. 대장이라고 하네요.

인기가 좋아서 주변 선물용으로 나중에 몇개 더 만들기도 했지요.

바나클 정면

 

바나클 옆면



콰지입니다. 꼬리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콰지 옆면


콰지 정면


페이소입니다. 의무대원이라는군요.

페이소 정면



만든 날: 2014년 6월 14일, 15일

힘들었던 점

  • 모자의 문어 모양을 만들기가 너무 너무 어려웠음. 
  • 이쑤시개로 꾹꾹 눌러가면서 한땀 한땀 만들었다는 슬픈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