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과자포장지로 만든 해적선 본문
딸이 과자를 다 먹더니 "아빠 해적선 만들어줘"라고 합니다. 순간 막막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니 방법을 찾아 봅니다.
과자 포장지를 이리 접었다 저리 접었다 하다가 배 형체를 만들고 돛도 만들고 깃발도 만들고 했더니 제법 해적선 같아졌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라.
만든 날: 2014년 7월 10일
- 어떠한 순간에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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