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비즈로 만든 양 본문
드디어 2014년을 모두 정리하고 만들기의 역사 2015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힘차게 출바~알!
딸이 아는 언니 집에 가서 해보고 사달라고 해서 비즈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만들기를 하면 쓸데없는 것만 만들어서 짐만 늘린다는 마눌님의 핀잔을 들었던 제게 유일하게 칭찬을 안겨준 재료입니다.
재료비가 다른 것에 비해서 많이 든다는 단점은 있지만 가끔(?) 쓸모있는 것을 만들기도 해서 이후로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양입니다. 양의 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도안을 보고 따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만든 날: 2015년 1월 3일
만들기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재료로 딸보다는 제가 더 열심히 이용중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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