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펄러비즈로 만든 작은 집 본문
웹에서 자료를 찾아서 펄러비즈로 작은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힘들지만 이러는 것은 딸에게 잘 보이고 싶기때문?!!! ^^
약해서 잘 부러지기 때문에 한개가 튀어나오는 형태는 선호하지 않지만 일단 만들어봅니다.
집이 배치될 마당과 담장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개집도 있는 형태인데 테스트를 위한 것이라서 생략했습니다.
마당에는 줄무늬 비즈를 배치해서 꽃을 표현해 봤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한번 만들어보니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보입니다.
개선된 마당의 모습입니다. 원래있던 개집을 배치할 공간을 만들고, 추가로 현관쪽까지 담장을 배치하고 문을 설치했습니다.
좀더 개선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피카츄들은 집이 마음에 들지 않나봅니다. 집 색깔이 칙칙해서일까요?
테스트용이라 대충 색을 골라서 만들었더니.. 조금 후회가 됩니다.
결국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가버렸네요. ^^;;;
미안한 마음에 밝은 색으로 집을 하나 더 만들어서 교체하고, 이전 집은 작은 마당으로 옮겼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집의 굴뚝이 너무 기울었네요. 한마디로 부.실.공.사!! ^^;;;
만들고 나서 아쉬운 점은 글루건으로 지붕을 집에 고정시킨 것과 문의 형태입니다.
언제라도 뜯었다 조립했다 할 수 있도록 글루건을 사용하지 않고 집과 지붕을 고정시킬 수 있는 방법과 진짜 대문처럼 앞뒤로 열수 있는 문의 형태를 좀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만든 날: 2018년 9월 4일,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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