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펄러비즈로 만든 터닝메카드 피닉스 본문
미리내를 만들어 주고나니 딸이 아는 오빠에게 의뢰를 받아왔더군요.
그래서 만든 터닝메카드 피닉스입니다.
컴퓨터의 자료를 날려먹는 바람에 피같은 도면과 사진이 모두 사라져서 이 글을 못쓸뻔했지만, 선물받은 집에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해서 겨우 이렇게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
우레탄 줄로 고정을 시켜서 귀, 날개, 꼬리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꼬리때문에 뒷부분이 무거워져서 다리가 약간 들린 형태로 바닥에 섭니다.
어딘가에 지탱을 하면 이렇게 두발로 늠름하게 서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어주어서 다시 복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언제가 될지는....
만든 날: 2016년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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