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펄러비즈와 한지로 만든 미니 LED등 본문
딸아이가 한지로 속이 비쳐보이게 등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펄러비즈로 미니 LED등을 만들어봤습니다.
사골처럼 계속 우려먹고 있네요. 자주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실용성과 인기가 있다는 의미겠지요?
한지를 붙이기 전에 1차로 조립해본 모습입니다.
이제 각 부품에 한지(정확히는 한지로 만든 색종이)를 딱풀로 붙입니다.
최종 완성된 LED등입니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서 견고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소요되는 비즈의 양과 제작시간이 꽤 단축되었습니다.
종이라 복잡한 무늬도 그려서 넣을 수 있겠네요. ^^
만든 날: 2018년 9월 9일
'만들기의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펄러비즈로 만든 연필꽂이 2탄 (0) | 2019.01.09 |
---|---|
펄러비즈로 만든 칠판자석과 미니 LED등 (0) | 2019.01.08 |
펄러비즈로 만든 작은 집 (0) | 2019.01.06 |
아이와 함께 그린 그림으로 만든 티셔츠 (0) | 2018.12.31 |
생일축하용 케이크토퍼 만들기 (0) | 2018.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