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패브릭 펜으로 옷 꾸미기 본문
엄밀히 말하자면 만들기가 아닌 그리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오래된 옷을 새롭게 만들었다는 것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던 옷에 남아 있던 얼룩(?)을 그림으로 교묘하게 숨겼습니다.
원래는 중앙에 있는 달, 사람, 별만 그렸는데, 구름을 타고 있는 고양이와 코끼리를 더 그려달라고 해서 추가로 그리다 보니 배치는 좀 엉망입니다.
천에 그림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패브릭 펜을 이용하였습니다.
Point
- 2012년 4월 22일
- 그리는 동안 옷이 움직이지 않도록 내부에 사포를 넣고 주변을 빨래 집게로 고정을 해야 함.
- 처음 그릴 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오래된 안쓰는 옷으로 연습을 해보기를 권장함.
- 아이에게 직접 그려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됨.
- 다 그린 후에는 그림을 흰 종이로 덮고(A4용지), 옷 내부에도 종이를 넣은 후에 다리미로 다려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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