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스티커로 이야기 만들기 본문
동물 스티커를 스케치 북에 붙여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동물 스티커 하나 붙이고 이야기 하나 만들고 하는 식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 나무를 그리고 새 스티커를 붙임
- 발로 차는 원숭이 스티커를 그 나무 옆에 붙이고 도토리가 떨어지게 함
- 나무 아래에 떨어지는 도토리를 보고 좋아하는 다람쥐를 붙임
- 떨어지는 도토리를 보고 다른 다람쥐가 나무로 뛰어감
이렇게 만들다 보니 동물들의 숨바꼭질, 연못에서 물먹고 목욕하기, 토기의 당근 밭, 나무에 매달려 과일을 들고 있는 원숭이들, 애벌레를 쫓아가는 닭 등 여러가지를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사진을 이용해서 구름 위에 서 있는 아이를 그리고, 아이가 함께 있고 싶어하는 기린을 옆에 붙여서 마무리 했습니다.
Point
- 2012년 9월 6일
- 스티커를 하나 고르게 하고 아이가 말하는 것을 그려 봄.
- 맨 처음은 아빠가 하나 골라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임.
- 아이를 그릴 때는 아이의 얼굴 사진을 이용하면 더 만족도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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