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구글로 검색하니 미니 자동차 도면이 있어서 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비즈도 얼마들어가지 않고 간단해서 좋네요.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니...다만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부분과 앞뒤 창문이 잘 빠지는 부분은 좀 아쉬워서 나중에 만들때는 그 부분을 개조해 봐야겠습니다. 만들기가 쉬워서 몇개 더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분홍색 밖에 찍어두지 않았네요. ^^;; 도면입니다.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유리창 부분을 분홍색 자동차와 같이 투명으로 하는 것이 보기에 더 좋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대략 한달 정도 뒤에 유리창이 투명한 자동차를 한번 더 만들었네요. 도면을 참고한 아래의 블로그에 조립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세요.https://blog.naver.com/qovur/22024421108..
장난감 트럭이 필요하다고 해서 기존에 만들었던 장난감 자동차를 개조해서 트럭을 만들었습니다. 물건을 싣는 부분을 길게 하나 만들면 되는 것이라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다만 아이가 짐칸의 탈/부착을 쉽게 할 수 있어야 해서 아래와 같이 약간의 수정이 필요했습니다.한칸 구멍이 있는 형태로 자동차의 뒷면을 새로 하나 만듭니다.짐칸의 앞면도 자동차 뒷면에 맞춰서 한칸 구멍이 있게 만듭니다.일자형 막대를 만들어서 자동차와 짐칸을 연결합니다.이제 물건을 싣고 떠나볼까요~ 만든 날: 2016년 10월 22일
장난감 자동차가 필요해서 펄러비즈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도 머리를 쥐어짜서 설계를 했습니다. 이러다 수명이 줄 것 같은 느낌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바퀴는 수평연결칩을 끼워서 굴러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걱정과는 달리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혼자서는 외로우니 분홍색으로 친구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부품 사진입니다. 저처럼 고생하는 분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공개합니다. 잘쓰세요. ^^ 만든 날: 2016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