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드디어 2014년을 모두 정리하고 만들기의 역사 2015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힘차게 출바~알! 딸이 아는 언니 집에 가서 해보고 사달라고 해서 비즈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만들기를 하면 쓸데없는 것만 만들어서 짐만 늘린다는 마눌님의 핀잔을 들었던 제게 유일하게 칭찬을 안겨준 재료입니다.재료비가 다른 것에 비해서 많이 든다는 단점은 있지만 가끔(?) 쓸모있는 것을 만들기도 해서 이후로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양입니다. 양의 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도안을 보고 따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만든 날: 2015년 1월 3일만들기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재료로 딸보다는 제가 더 열심히 이용중이지요. ^^
다른 사람의 도면을 가지고 만들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로 집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종이박스(주로 택배박스)를 사용하면 도면을 접어서 만들때보다 시간이 절약되고 또 쉽게 기본 틀을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겉면에 도화지를 붙여서 벽을 꾸며주고, 칼로 문과 창문을 만들고,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문 손잡이도 만들었습니다.손잡이를 만든 이유는 아이가 문을 쉽게 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실을 당기면 문이 열리도록 한 것 같습니다. 종이 집을 위에서 본 모양입니다. 도화지 끝을 모양 가위로 잘라서 지붕을 만들었습니다. 집에 넣어 줄 침대도 도화지로 만들었습니다.도화지를 아래로 한번 접어서 한쪽 다리를 만들어 주고 반대편 끝은 위로 접은 후에 다시 구부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