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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낭비
드디어 2018년을 기록하게 되는군요. 만세~~!아름다운 가게에서 사온 기린을 몇년만에 드디어 만들게 되었습니다. 목걸이를 만들고 4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 뿔과 다리는 대나무입니다. 목과 몸통을 연결할 때를 제외하고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만든 날: 2018년 3월 3일
피카츄 마을을 만드느라 고생을 해서 이번에는 아주 간단한 의자와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의자는 피카츄 마을을 만들 때 만들었던 의자와 동일하고 책상은 2칸짜리 구멍이 있는 상판을 만들고 다리를 끼워서 만들었습니다.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느껴지지 않는 쉬운 형태입니다. 만든 날: 2017년 10월 15일
이번에는 펄러비즈로 풀장을 만들었습니다. 설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만큼 꽤 만족스러운 형태로 만들어졌네요. 다이빙 대와 계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풀장 외부에는 안전 요원이 앉을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카츄 친구들입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모여 앉아서 차도 한잔 마셔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피카츄 마을의 모습입니다.집 옆에 있는 대형(?) 피카츄는 일렉트로 마트에서 사서 조립한 우리 집의 첫 피카츄입니다.가격대비 퀄리티가 아주 좋은 아이지요. 사서 조립한 것이 전부여서 따로 글을 작성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출연을 하네요. ^^ 만든 날: 2017년 10월 9일
이번에는 피카츄 친구들을 위한 집을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집 보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지붕의 형태를 이번에는 뾰족하게 하지 않고 납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든 날: 2017년 10월 8일
딸이 뽑기로 뽑은 피카츄 친구들을 위해서 미니 의자와 탁자를 만들었습니다.시험삼아 만들어본 의자와 부품의 모습입니다. 생각과는 달리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설계를 해서 만든 의자와 부품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모양이 예쁘게 잘 나왔네요. 이 형태로 몇개를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의자를 색깔별로 여러 개만들고 탁자도 만들었습니다. 만든 날: 2017년 10월 8일
아이가 화가 난 엄마를 종이에 그렸는데 너무나 잘 그려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티셔츠를 만들어 버렸습니다.직접 만든 것은 아니고 티셔츠 제작업체를 이용했습니다.자기 옷으로 만드는 것은 싫다고 해서 예정에 없던 어른 옷을 만들고 아래에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그림과 문구가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원래 목적이었던 아이 옷에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아이패드에서 그린 하트 모양을 넣었습니다. 만든 날: 2017년 9월 1일
택배 박스가 있길래 스포츠카를 만들었습니다. 앞면을 오려내서 앞 유리창을 만들어주고 좌우 덮개 부분은 잘라서 제거합니다.잘라낸 좌우 덮개 중 한개를 가운데 부분을 칼로 잘라주고 자동차 뒷면 부위에 끼워서 리어스포일러를 만듭니다.남는 종이를 오려서 사이드 미러를 만들고 자동차의 좌우에 끼워서 붙여줍니다. 둥그렇게 테두리를 만들고 그 위에 동그란 종이를 붙입니다.그 다음에 가운데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나무 막대기를 꽂고 빠지지 않게 고정시켜서 핸들을 만듭니다. 리어스포일러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종이테이프로 고정해줍니다. 번호판을 만들어서 붙입니다. 번호판에 자동차 번호를 적으면 최종 완성입니다. 만든 날: 2017년 6월 25일
마눌님이 과자를 만든다고 하길래 옆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피카츄 모양을 만들기로 했습니다.과일 칼을 이용해서 반죽을 피카츄 모양으로 오렸습니다. 밑그림 없이 즉석에서 오려내야 해서 신중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오븐에서 잘 구워서 꺼내면 중간 완성입니다. 딸이 초콜릿으로 얼굴을 그려서 최종 완성했습니다. 만든 날: 2017년 5월 30일
아이의 생일이 다가와서 색종이와 도화지로 장식을 만들었습니다.색종이를 이어 고리 띠를 만들어서 천장에 붙이고 도화지를 가위로 오려서 글자와 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귀여운 곰돌이도 만들었습니다. 만든 날: 2017년 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