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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낭비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찾은 도안을 따라서 펄러비즈로 전투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품도 몇개 없는 아주 간단한 형태라서 쉽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형태지만 갖출 것은 갖춘 가성비가 참 좋은 녀석입니다. 조립하기 전 모습도 함께 올립니다. 도안 출처: https://www.pinterest.co.kr/pin/341921796702075121/ 만든 날: 2017년 1월 22일
펄러비즈로 해적선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입체를 설계할 때 힘들었던 점이 모든 부분을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이 배의 도안은 만들기 어려운 부분(앞 부분)은 그냥 연결을 안하고 형태만 잡는 것으로 해결했더군요. 그래서 앞 부분이 뚫려있습니다. 완성된 해적선의 옆모습입니다. 파란 색 이불 위에 올려놓으니 바다 위에서 항해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도면은 아래의 펄러비즈 공식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https://www.perler.com/perler-storefront-catalog/projects--inspiration/everyday-creativity/pirate-ship-and-treasure-chest/ 만든 날: 2017년 1월 22일
탁상용 달력의 두꺼운 종이를 이용해서 위빙 틀을 만들었습니다.종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에 실을 끼울 수 있게 위 아래에 동일한 간격으로 홈을 만들어줍니다. 만들기가 끝났습니다. ^^ 이제부터는 딸의 몫입니다.이제 세로로 줄을 배치하고 나서 가로로 실을 꿰어주면서 열심히 직조를 해나갑니다. 직조가 끝났습니다. 처음인데도 제법 잘만들었네요. 부엉이 로션의 담요로 사용해봅니다. 만든 날: 2017년 1월 2일
드디어 2017년에 만든 것을 적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군요. ^^2017년의 첫 만들기 작품은 글라스데코로 만든 포켓몬 친구들입니다.딸이 제일 좋아하는 피카츄를 3마리를 만들고, 이브이, 꼬부기, 몬스터볼을 만들었습니다.검은색으로 모양을 그리면 딸이 색칠을 맡아서 했습니다. 마르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재료더군요. 다 마른 후에 조심히 뜯어서 딸이 그린 신발과 함께 유리창에 붙였습니다. 만든 날: 2017년 1월 1일
몬스터볼을 가지고 싶어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다행이 도면이 있어서 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아이가 가지고 노는 것이라서 본드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데 짜맞춤 형태로 만드는 도안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이번에는 본드를 사용했습니다.부품이 꽤 많습니다. 완성된 몬스터 볼의 모습입니다. 본드 냄새를 없애려고 며칠을 밖에 두었다가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좋아하는 피카츄와 함께 찰칵!! 몬스터볼이 완성되었으니 자세를 잡아봅니다. 도면 출처: https://www.pinterest.com/pin/318770479856181188/ 만든 날: 2016년 12월 26일
머그 컵을 만들려고 갔는데 남들은 잘만하는데 계속 안되어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컵은 만들었습니다.머그 컵이라기 보다는 그릇에 가까운 크기가 되어버렸지만요.밋밋한 그릇을 딸에게 선물로 줄 수는 없어서 고민하다 찾아낸 생각해낸 것은 바로 딸이 좋아하는 피카츄~~~집중력을 발휘해서 피카츄를 그리고 오려서 컵(?)에 붙였습니다. 얼추 비슷하게 잘 그렸네요. 나중에 집에 도착한 완성품입니다. 한가지 색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노란색은 없어서 피카츄는 색을 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하지만 역시나 노란색이 아쉽군요.크기가 커서 시리얼을 먹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만든 날: 2016년 12월 20일
딸이 기대하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장식용 소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출처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일단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산타와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소품을 모아보았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물론 우리집 고객님도 아주 만족해하셨습니다. 만든 날: 2016년 11월 20일
창작에 자신감이 붙어서 대작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왼쪽의 맨 윗줄은 머리부분, 두번째는 손, 세번째는 발이고 오른쪽의 나머지 부분들이 몸통입니다.다리 부품에서 오른쪽의 노란색을 구멍이 2개 있는 파란색 몸통 아랫부분에 끼우고, 다리의 회색 부품을 다시 끼워서 몸통과 다리가 분리되지 않게 해줘야합니다.그리고 수평 멀티칩을 이용해서 손, 발, 머리가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머리도 움직입니다. 만든 날: 2016년 10월 27일
클레이로 만든 벌이 망가져서 딸이 우울해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아빠는 벌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쉽게 생각했는데 역시 창작은 손도 많이 가고 어렵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클레이 벌과 사이좋게 찰칵!! 끼워맞추는 방식은 아무리 작게 만들어도 크기가 크네요. 만든 날: 2016년 10월 27일
구글로 검색하니 미니 자동차 도면이 있어서 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비즈도 얼마들어가지 않고 간단해서 좋네요.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니...다만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부분과 앞뒤 창문이 잘 빠지는 부분은 좀 아쉬워서 나중에 만들때는 그 부분을 개조해 봐야겠습니다. 만들기가 쉬워서 몇개 더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분홍색 밖에 찍어두지 않았네요. ^^;; 도면입니다.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유리창 부분을 분홍색 자동차와 같이 투명으로 하는 것이 보기에 더 좋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대략 한달 정도 뒤에 유리창이 투명한 자동차를 한번 더 만들었네요. 도면을 참고한 아래의 블로그에 조립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세요.https://blog.naver.com/qovur/220244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