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칼든 수호인형을 만들면서 세트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2탄을 만들었습니다.이번에는 창을 든 인형입니다. 두번째이다 보니 처음보다는 만들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만든 날: 2014년 7월 11일 첫째에 비해서 한결 나아진 모양새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봄
만들기의 역사
2017. 12. 5. 06:00
딸이 과자를 다 먹더니 "아빠 해적선 만들어줘"라고 합니다. 순간 막막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니 방법을 찾아 봅니다.과자 포장지를 이리 접었다 저리 접었다 하다가 배 형체를 만들고 돛도 만들고 깃발도 만들고 했더니 제법 해적선 같아졌습니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라. 만든 날: 2014년 7월 10일어떠한 순간에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
만들기의 역사
2017. 12. 4.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