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이런 저런 일들로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은 색도화지와 신문지를 이용해서 해적 모자와 칼을 만든 이야기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색도화지 양끝을 마주보게 해서 사선으로 붙입니다. (모자 앞, 뒤 모두)해적의 상징인 뼈와 해골을 오려서 모자에 붙입니다. (해적 모자는 끝났습니다. ^^)신문지를 여러 번 접어서 칼 몸체를 만듭니다.신문지로 만든 칼을 색도화지로 감쌉니다.손잡이 부분도 동일하게 만들어서 붙입니다.칼의 끝 부분을 세모로 접어서 마무리합니다. (칼도 끝났습니다.)완성된 해적 모자입니다. 딸과 같이 해적놀이를 해야해서 제 것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래쪽 좀 큰 것이 제 모자입니다. 반대쪽 모습입니다. 해골의 색을 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뾰족한 부분은..
간만에 종이박스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있는 빈 박스를 이용해서 보물상자를 만들어 봤습니다.재료도 구하기 쉽고 방법도 간단하니 한번 해보세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종이 상자를 칼로 오려서 열릴 수 있게 만듭니다.열쇠 모양을 오려서 붙이고 열쇠 구멍을 만듭니다.나무 젓가락으로 열쇠를 만듭니다. 열쇠를 만드는 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열쇠를 꽂아서 상자가 잘 열리는지 확인을 합니다.완성된 모습입니다.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열쇠의 가로 폭과 열쇠 구멍의 세로 길이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두 선의 방향을 일치시키면 열쇠가 들어가고 열쇠를 90도 돌리면 열쇠 구멍의 폭보다 열쇠의 폭이 길기때문에 상자가 열리게 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아무 생각없이 조물 조물하다 보니 만들어 버린 곰돌이입니다.생각없이 만들다 보니 곰돌이가 아니라 코알라 비슷하게 되어버렸네요. 그럼 코돌이? ^^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배(카누?)를 만듭니다.곰돌이를 만들어서 배에 앉힙니다.노를 만들어서 곰돌이 손에 쥐여줍니다.바다를 만들고 배를 위에 올립니다.파도를 만들어서 배 옆쪽에 붙입니다.완성된 모습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으로 파도를 만들었습니다. Point2014년 6월 5일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무엇을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