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동네 도서관에 만들어준 LED등을 보고 지인분께서 본인의 도서관에도 하나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셔서 만든 녀석입니다.작은 도서관 로고와 최대한 흡사하게 모양을 만들어서 4면을 채우고 상단에는 의자를 배치해 보았습니다.등의 도면과 의자는 기존에 만들었던 것과 동일해서 별도로 사진을 찍어두지는 않았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투명 비즈로 의자 밑부분의 바닥을 채워서 불을 켜면 불빛이 잘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만든 날: 2019년 1월 10일
만들기의 역사
2019. 3. 5. 06:00
펄러비즈로 만든 미니 LED등이 망가져서 상자로 변신을 시켜보았습니다. 구멍이 뚫려있던 바닥은 새로 만들고, 뚜껑의 손잡이는 칼모양으로 만들어서 끼웠습니다. 바위에 꽂혀있는 엑스칼리버라고 할까요. 엑스칼리버(?)를 뽑으면 왕이 되지는 않고, 뚜껑이 열리면서 딸의 보물이 나타나지요. ^^ 만든 날: 2019년 1월 9일
만들기의 역사
2019. 3. 4. 21:27
서점을 시작하신 지인분께 칠판자석과 LED등을 선물을 했는데, 아내를 통해 동네 도서관에도 등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도서관 이름에 맞게 밤 모양과 글자를 넣어서 2019년의 첫번째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니 LED등은 틀안에 들어가는 내용만 바꾸면 되는 것이라서 이래저래 활용도가 꽤 좋은 편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등을 켠 상태인데 주변이 밝아서 등이 켜졌다는 것이 잘 확인이 안되네요. 주변을 어둡게 하고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등이 켜진 것이 좀전보다는 잘 보이네요. 만든 날: 2019년 1월 1일
만들기의 역사
2019. 3. 3.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