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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낭비
오래된 시계의 안쪽 그림을 뜯어내고 아이 사진이 들어간 배경으로 교체를 했는데 다음의 과정을 거쳤습니다.시계의 지름과 동일하게 원을 그리고 시간 구분 표시와 아이 사진을 추가해서 출력한 후에 동그랗게 오림아이가 시간 구분 표시를 따라서 시간을 씀종이의 중앙 부분에 시계침의 축이 들어갈 수 있게 오리고 6시까지 칼로 자름잘린 부분을 이용해서 종이를 끼워넣고 들뜨지 않게 딱풀로 처리아이가 각종 모양을 이용해서 꾸밈시계 침을 분리해서 종이를 끼워 넣으려고 했는데, 분리가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종이를 자르고 끼워넣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완성된 시계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힘차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만든 날: 2015년 5월 10일
염색용 색종이로 옷 꾸미기 2탄입니다. 색종이를 손가락으로 찢거나 가위로 오려서 조각 조각 붙이는 방법으로 하트를 만들었습니다.아이가 옷의 하단에 페브릭 펜과 페브릭 마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모양이 매우 만족스럽게 나와서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는 옷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색종이를 바로 옷에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꾸미고 싶은 도안을 뒤집어서 종이에 그리고, 그 곳에 색종이를 붙여야 합니다.좀더 자세한 내용은 염색용 색종이로 장바구니 만들기를 참고하세요. 만든 날: 2015년 5월 9일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나만의 옷을 만들어 보세요.
인형 놀이용 집이 필요하다고 해서 종이박스 2개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덮개 부분을 제거한 박스 두개를 위 아래로 겹쳐서 붙인 후에 고정을 시키고 겉면에 시트지를 붙입니다.골판지를 ㄷ자 모양으로 구부린 후에 위, 아래 박스에 한개씩 끼워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박스 2개로 4층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골판지를 삼각형 모양으로 오려서 박스 집의 맨위에 고정시켜 다락방 벽을 만듭니다.골판지를 ㅅ자 모양으로 접어서 다락의 벽과 건물 양쪽 벽에 고정시켜 지붕을 만듭니다. 쓰다가 망가지면 언제라도 쓰레기로 버릴 수 있는 5층짜리 인형의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가구 배치도 완료~~ 만든 날: 2015년 4월 20일
비트브릭이란 것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구매했습니다. 여러가지 센서와 LED 그리고 모터를 이용해서 동작하는 무언 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동작을 시키기 위해서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코딩이 필요합니다. 레고 블록과 결합해서 유령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유령이 보물 상자를 지키고 있네요. 버튼을 눌러서 모터를 켜고 끌 수 있게, 센서로 감지해서 유령의 집에 불이 켜지게, 다이얼을 돌려서 소리를 켜거나 끄게 했습니다. 만든 날: 2015년 4월 18일
다이소에 갔다가 미니 가구 만들기가 있길래 소꿉 놀이 세트를 만들어 주려고 냉큼 사왔습니다. 크기가 작고 종류가 많아서 조립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눈, 손, 허리가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만들고 진열해 놓으니 뿌듯합니다.다만, 견고도나 마감 처리에서 아쉬운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만든 날: 2015년 4월 13일
염색용 색종이를 이용해서 옷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어떤 모양을 옷에 넣을 건지 아이와 함께 A4용지에 그려봤습니다. 구름, 하트요정, 꽃과 물뿌리개, 나비 등등 넣고 싶은 것들이 많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림과 거의 똑같이 만들어졌네요. ^^ 만든 날: 2015년 4월 12일
다이소에 갔다가 자동차 만들기가 있어서 샀습니다.마감이나 몇몇 부분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했기에 그런 부분들은 감수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만든 날: 2015년 4월 9일
색이 다른 도화지를 오려서 꽃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겉은 진한 색으로 하고 안은 좀더 연한 색에 더 작은 크기로 했습니다. 꽃반지를 낀 모습입니다. 눈 옆에 손을 가져가는 자세를 어디서 배웠는지 사진을 찍을 때는 항상 저 자세로... ^^ 2015년 4월 8일
다 쓴 달력에 쓱쓱 줄을 그어서 기차 뱀 주사위 놀이를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정말로 간단하니 지금 도전해 보세요. 만든 날: 2015년 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