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집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여기 저기 도안을 찾아보다가 귀찮아서 그냥 혼자 힘으로 계획하고 만들어 버렸습니다.실패를 할 수 도 있어서 연습을 해본다는 생각으로 작게 만들었습니다.애가 가지고 놀거라서 언제라도 분리하고 다시 결합할 수 있도록 짜맞춤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애가 스스로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덕분에 펄러비즈로 입체형태를 만들때마다 매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살짝 각도를 틀어서 본 모습입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고 계획해서 만들었는데 실수로 한개를 안채워서 창문 밑에 개구멍이 생겨버렸습니다. ^^;; 지붕은 열고 닫을 수 있게 연결 링 2개를 이용해서 벽에 고정시켰습니다.연결 링은 가끔 빠지기도 하고 애가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우레탄 줄로 묶는 형..
만들기의 역사
2018. 5. 20. 06:00
딸의 생일이 다가와서 도화지로 케이크, 하트, 리본, 글자 등등을 만들었습니다. 생일에는 빠질 수 없는 왕관입니다. 도화지를 접은 후에 가위로 오려서 모양을 잡고, 조그마한 별 모양 스티커를 딸이 붙여서 완성했습니다. 만든 날: 2015년 5월 31일
만들기의 역사
2018. 5. 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