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낭비
딸이 다니는 어린이 집 친구, 동생들을 위해서 펄러비즈로 팽이를 대량 생산(?) 했습니다. 16개 정도 만들어서 보내고 나중에 추가로 몇 개 더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팽이를 돌리고 있네요. ^^ 모양이나 색이 안겹치게 만들어서 돌릴 때 나타나는 형태가 다 다릅니다. 팽이야 돌아라~ 얍! 단순해서 빨리 만들 수도 있고 실제로 가지고 놀기도 좋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만든 날: 2015년 11월 6일
만들기의 역사
2018. 5. 24. 00:00
소꿉 놀이를 할 수 있는 큰 집을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능력이 되지 않아서 기성품을 샀습니다. 할인을 하길래 냉큼 샀는데 험난한 여정의 시작이 될 줄 이때는 몰랐습니다. 조립 난이도가 상입니다. 별매인 미니어처 가구도 냉큼 샀습니다. 나무로 만든 소꿉놀이 가구와 똑같은 녀석인데 더 품질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봐도 차이가 나네요. 중간정도 완성한 모습입니다. 아직 담장이나 난간 등 세세한 부분은 미완성입니다. 굴뚝, 난간, 담장이 추가된 최종 완성 모습입니다. 집의 뒷 모습입니다. 별매인 미니어처 가구도 만들어서 배치했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 앞에는 레고 친구를 놓아두었습니다. 집에 레고 친구들을 더 배치해 봤습니다. 퇴근 후에 조금씩 만들었는데 미니어처 수도 많고 집도 크고 해서 거의 한달은..
만들기의 역사
2018. 5. 23. 10:00